진짜 이상한 강박증인데 소변참으면 막 마려우면서 고통스럽자나요 배밑 방광이 아려오면서.. 제가 그 느낌을 엄청 싫어하는데.. 암튼 그래서 소변이 아주 두방울이라도 있을경우도 화장실가거든요 하루에 화장실 거짓말 안하고 한.. 15번은 가는데요 소변때문에.. 그게 잘때도 자기직전에 소변꼭 누고 바로 자야하고 만약에 볼일 해결하고 누웠는데 잠이 안와서 시간이 흐르다가 이제 잠들기 바로 직전에 다시 화장실을 가서 방광을 싹 비워요 근데.. 더 고통스러운건.. 제가 잠들었을때도 제 신체가 감지를해요 소변이 쌓이는것을 그래서 새벽에 2~4시에 소변때문에 일어난적 한두번도 아니고 거짓말 안하고 하루에 2번은 새벽에 깨요;; 정신병인가요 이거?? 진짜 고통스럽네요 소태는 아닌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