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미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해피엔딩도 좋지만 새드엔딩도 비슷하게 좋아해서 치유캐인 하레가 죽을때는
'아 ㅜㅜ 각본가 갯새긔 ㅜㅜㅜ 근데 좀 극적으로 잘죽었다. 주인공 눈빛 바뀌는것봐... '
이렇게 생각했고요... 그리고 대략 찌질한 평범한 주인공의 갈등도 잘 드러났다고 생각해요
그냥 강철멘탈에 먼치킨이라 칼 뽑아서 다 썰고다니면 더 재미없었을거에요 아마...ㅋㅋ
결론은 꽤 재미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so everything makes me ~ 이마 기미니 사사게요 이거하고
엔딩의 하나사나이데 큣또~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오프닝 코노에서 부르다가 자살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