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대강자가 없음
- 맨유나 바르셀로나가 번리나 테네리페에게 질 것이란 상상은 힘들다. 하지만 인테르나 유베가 시에나나 메시나에게 질 것 같기도 하다.
2. 사라지는 선수가 없음
- 재활 천국. 중위권 클럽에서 흥행해서 상위권 클럽 갔다가 망해도 하위권 클럽 에이스로 가끔 신들린 플레이 보여줌
3. 팀마다 스타가 있음
- 리그에서 주목 받는 선수나 왕년에 주목 받았던 선수가 팀마다 2~3명씩은 꼭 있음
4. 우승권은 그렇다 치고 강등은 누가 당할지 모름
- 우디네세, 삼프도리아도 안정권은 아님. 언제 쥐어터지고 강등권 싸움할지 모르겠음.
5. 특색있는 구단주들
- 신의 인격 모느님, 전설의 베총리, 정신나간 센시, 츤데레 귀(두)돌린 ㅋㅋㅋㅋㅋㅋㅋ로티톸ㅋㅋㅋㅋㅋㅋ
6. 돌려막는 감독들
- 경질, 취임, 사임 무한 반복 하지만 그 밥에 그 나물 현상이 제일 뚜렷함.
세리에가 제일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