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읽은 기사의 일부에요.
물론 관객들이 가장 원하는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유명 해외 아티스트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인기 있는 해외 아티스트들을 모셔오기 위한 주최측의 파격대우는 어쩔 수 없죠.
이에 대해서는 국내 아티스트들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국내 아티스트들 식사 준비를 안 해서 팬들이 있는 푸드존에서 식사하라고 쿠폰을 던져주거나
찜통 같은 대기실에 모아놓고 대기시키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아래 영상에 나온 이야기)
아티스트들의 자존심 문제이기도하지만
저런 환경때문에 자신의 기량을 모두 뽐내지 못 한다면 관객 입장에서도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아티스트들은 이에 대해 쉽게 목소리를 낼 수 없을거에요.
괜히 나섰다가 찍히면 당장 설 무대가 사라지니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한번 생각해보고 아티스트들을 대신해 목소리를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아래 영상은 이 문제와 관련된 인터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