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역 투표 날 입니다.
저는 투표권이 없어서 누굴 뽑는지 모르겠지만
투표 하고 나온 와이프의 말을 들어보면 후보자 두명에 현재 투표율 20퍼센트가 안된다네요
아무튼 오늘 아저씨바는 평소에 가는 길이 아닌 조금 멀리 이동을 하게 됩니다.
가는 길 마다 복병이 있네요
투표장 가는 길에 친구도 만나고
아저씨바는 저와 함께 밖에서 대기
돌아오는 길에는
신사도 들리고
머리 위에 저게 뭔가 했더니
아저씨바 새똥 맞았네요 ㅋㅋㅋ
지나가는 길에 다른 강아지에게 갔다 털도 뜯기고..ㅠㅠ
오늘 일진이 좋지 않네요
역시 집이 최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