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깻잎덕후 자취생입니다 (오늘은 깻잎이 등장하지 않아요)
집 바로 옆에있는 치킨집에서 신메뉴를 만들었다길래 냉큼 달려가 사왔지요 헤헤ㅋ.ㅋ
저녁으로 한큐에 다 먹으려고 했는데 배불러서 남기고 야식으로 한번 더먹음
달콤한 바베큐 소스로 불에 구운 목삼겹+쌈장+부추절임,야채+머스터드소스 다 합해 12000원 입니당
웬만한 브랜드 치킨보다 든든했어요
피자 레귤러 한판은 거뜬한 나란 여자
애슐리 가면 4접시는 기본인 나란여자
이녀석 앞에서는 저의 식욕도 위장도
부질없더군요
고기느님♥
제사음식 제삿상에 올리기 전에 엄마 몰래 집어먹곤 했었는데
올해는 이녀석 덕분에 안그럴것 같아요ㅋㅋ
배탈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