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nnews.com/view_news/2011/07/22/0922372031.html 애플의 '한국 홀대론'이 확산되고 있다. 애플은 한국 앱스토어에 게임 카테고리를 여는 데 여전히 소극적인 자세를 취해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더구나 최근엔 자사의 직영매장 '애플 스토어' 개장국 대상에서도 한국을 제외시켰다. 애플은 최근 중국 시장에 각별한 애정을 표시하면서 한국 소비자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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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같은 애플의 한국 홀대는 결국 '시장이 크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국은 유례없이 빠르게 스마트폰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지만 삼성전자 등 안드로이드폰 비율이 현저히 높다. 최근까지 한국시장에서 판매된 스마트폰은 약 1500만대로, 이 가운데 아이폰은 5대 중 1대꼴인 300만대 수준이다. 나머지 대다수는 안드로이드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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