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버림받아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눈병에 걸려서 상태가 안좋은 상태인데요 데리고와서 키우고 싶어도 이미 저희집 두마리의 고양이도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데리고와서 키우는 중이라 여건이 마땅하지 않습니다. 아내도 당시 생각하면 너무 많이 힘들어했어서 미안해서 힘들것 같습니다 저 아이가 저희 집앞에서 죽어가는걸 보고있자니 저 역시 너무힘드네요.. 어찌해야할까요 물이랑 사료를 불려서 내줘도 먹지를 않고 있으니.. 동물 보호센터 이런곳에 신고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