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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캡 택배 문제있다~ 문제있다~ 말은 많이 들었지만...
게시물ID : humorbest_181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뽀레붜
추천 : 44
조회수 : 4798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11/08 22:45:06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1/08 11:17:33
네이버에 옐로우캡 택배 치시면 나오는 글들 봐도 알겠지만... 정말 황당함 그 자체입니다... -0-;a 회사에서 지정된 택배업체이다보니.... 어쩔수없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건설 관련업체이다보니... 건설현장으로 택배가 많이 가는데.... 10월 30일 강원도 평창으로 배송되었고... 10월 31일 원주영업소에서 나간거로 되어있는데 아직도 물건을 못 받았다고 현장에서 연락이 와서 확인해보니 택배기사가 아직 배송을 안했다고 하는군요.. 그 이유가.. 택배회사 도착하는 곳이 건설현장이다보니, 경비가 못들어가게 하고, 경비실에서 물건을 받아주지도 않고 해서 열받아서 안갔다 줬다고 하는군요. 받는 사람 이름, 전화번호, 휴대폰 번호까지 다 기재되어있는데, 이럴경우 전화한통화해서 경비실에서 못들어가게 하고, 경비실에 물건도 못 놓게 한다. 어떻게 하면 되냐 라고 전화통화 한번이면 해결되는 문제아닙니까 그거를 보낸사람이나 받는 사람 아무에게도 연락한번 안하고... 배송 안하고 1주일동안 가지고 있으면 이거 모하자는 겁니까.... 이것때문에 받는 쪽 업체와의 공사진행에도 차질생기고 문제 생기고 욕은 욕대로 먹고... 아니 본인 기분 상한다고 배송을 안하면 그게 무슨 택배입니까 당연히 도착했을것이라고 믿고 있다가 완전 뒷통수 맞은 기분이고 기사분하고 통화하다가 열만 더 받게 되네요... 배송이 안되면... 전화 한통화면 다른 방법을 강구하던지 할텐데... 자기혼자 꽁해서 그냥 들고 있으면 이게 모하자는 겁니까... 오늘도 배송안되면 내일 아침일찍 서울에서 평창까지 직접 물건 가지고 가야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기사분이.... 자기가 기계도 아니고 감정이 있는데.. 열받을수도 있지 않냐 그딴 소리 하는데... 자신의 감정이랑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감이랑은 별개의 차원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세상에 열안받는일 쉽지않은일이 어디있냐... 라는 말을 했더니 그건 전화주신분이 인생을 덜 살아봐서 그런거라는 소리를 하는데...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정말 할말없게 만드는 택배회사입니다... 회사 지정 택배라.. 바꾸지도 못하고.. 이런 X 같은 경우가 다 있는지...... 고객센터는 1시간째 통화중입니다..... 이렇게 통화힘든 고객센터는 처음봅니다.. ㅡ,.ㅡ;a ================================================================ 옐로우캡 ㅅㅂㄹㅁ ㅡ,.ㅡ;a ================================================================ * 요건 어제 아현동마님에서 나온 뜬금없는 부길라 옷벗고 공부하기... 여름이란걸 이렇게 강조하고 싶었는지... 굉장히 뜬금없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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