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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2주된 아기고양이
게시물ID :
animal_18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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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만민공동회
추천 :
11
조회수 :
66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5/29 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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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근처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3마리 아기고양이중 2마리는 죽어있고 한마리는 아직 살아있어서 데리고 왔습니다.
지금 꼭 해야하는 행동있으면 바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처 가까운 동물병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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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끼마요네즈
2017-05-29 21:13:17
추천 2
일단은 추천부터 받으시고 다른분들 게시물 검색해 보세요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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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본인삭제]
만민공동회
2017-05-29 21:23:36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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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
나비는냐옹
2017-05-29 22:00:31
추천 7
뜨거운 물을 페트병에 담고 수건을 둘러서 보온해주세요 그런 다음 동물병원에 가서 고양이용 분유 + 주사기 혹은 젖병 같이 구매하셔서 먹이셔야 해요
어미가 먹이 구하러 나갔다가 봉변을 당한 모양이네요 더 늦기전에 구조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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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
크루징버디
2017-05-30 01:04:56
추천 7
급한대로 설탕물 먹이세요. 주사기나 스포이드 같은 게 없다면,
빨대나 수저로 조금씩 입안에 흘려 넣어 주셔도 됩니다.
내일은 꼭 분유 사다 먹이셔야 하고요.
혹시 아깽이가 눈 뜨고 이빨도 다 났다면? (월령에 비해 작은 녀석들은 있으니까)
많이 성급하지만 분유 건너뛰고 이유로 넘어가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처방식 ad캔 사다 주세요. 닭가슴살 삶아 아주 잘게 찢어 주셔도 되고요.
아직 이가 나지 않았다면 분유나 액상초유 사다 먹이세요. 가급적 KMR 추천 드립니다. 인터넷 구매가 싸요.
다른 분유는 설사를 일으키기 쉽고. 설사는 아깽이들에게 쥐약입니다.
액상초유는 개봉후 밀폐용기에 옮겨 담으셔야 하고, 48시간 지나 남은 건 무조건 버리세요.
밀폐용기에 옮겨 담지 않았다면 반나절 지난 건 버리시고요.
물에 탄 분유 역시 남은 건 버리세요. 아깝다며 뒀다 먹이면 탈 나기 쉽습니다.
약국에서 비오비타 사다 분유에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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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제이
2017-05-30 16:17:45
추천 3
가까운 동물병원이 없다면 고양이용 분유, 분유통 인터넷으로 주문하시고
분유를 먹이실때 엎드린 자세에서 먹을 수 있게 해주시면 돼요
그리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항문 쪽을 문질러주셔야 아이가 배변을 할 수 있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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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오피스넥스
2017-05-30 16:37:08
추천 3
인터넷 검색하시면 더 자세히 나와요.. 검색하고 있으시겠지만... 고양이가 너무 어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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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 ▲
★
Abcde
2017-05-30 16:46:45
추천 1
여기에 정보가 있었네요...
전 한마리는 엉망이 되서 씻겨서 인지.. 다음날 안녕..
다른 한마리는 집 비운동안 일하시는 분이 일반 우유를 먹이셔서 안녕...
여기저기 조언을 구할껄 그랬어요..
잘 보살펴 주세요... ㅜㅜ
댓글
0
개 ▲
★
보들엄마
2017-05-30 17:18:20
추천 1
ㅠㅠ..작성자님 같은분들이계셔 세상이 아직은살만한가봅니다..
세마리중 두마리가 하늘로갔다고 하시는것보니
어미가 아이들을 포기했네요.. 성묘되기전에발정이와 출산한아이들이
종종 아이들을 포기한다고 캣맘님께들은적있어요..
육묘방법은 댓글보다는 검색해보시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리고..kmr분유 동물병원에서는 비싸니
인터넷으로 구매하심 저렴해요,
당장은 동물병원가셔서 사먹이셔야하겠지만요...
분유+젖병이 제일시급하실것같아요.
아기냥이들은 체온을스스로 지키지못하기때문에
병에따뜻한물담아 박스에 넣어주셔야해요
전버거로워서 핫팩사다가 담요밑.이불밑에 깔아주고있어요
어제글을찌셨으니 이미 다 숙지하신 정보이실것같긴한데
도움필요하심 꼭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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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 ▲
[System]
2017-05-30 22:06:35
추천 0
화장실 이야기가 없는것 같아서 댓글 달아요.
이도 안나고 눈도 안뜬 아이라면 배변유도 해주셔야합니다. 급한대로 물티슈를 손에 쥐고 계시다 따뜻해지면 *꼬 주위를 살살 문지르고, 여유가 되신다면 약국에서 솜사다가 데운 물에 적셔서 살살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분유를 먹이고 4시간쯤 지났고, 배변유도를 여러번 했는데도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한다면.. 그럴 나이는 지났으니 모래를 사다가 작은 상자에 담아두시면 알아서 배변을 할겁니다.
댓글
1
개 ▲
[System]
2017-05-30 22:07:56
추천 0
위에 있구낭.. 그리고 꼬질하다고 씻기시면 안되요. 체온유지가 중요해서 씻기고 수분 증발하는데 저체온으로 죽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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