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81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내라동생아★
추천 : 115
조회수 : 2440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11/09 00:13:44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1/08 23:59:05
오유분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동생도 현재 까지 수술도 대체로 잘 받은것같네요...
오늘이 고비라는데... 오늘 일단 무사히 넘겻으면하고 기도하고있습니다..
저에게도 굉장히 믿을수 없는일이 생겼습니다..
우연치않게 제 동생이 가수 휘성씨를 좋아하는데
혹시나 제 사연을 휘성씨에게 말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수 있지 않을가해서
휘성씨에게 싸이 쪽지를 보냈습니다... 근데 제가 보낸쪽지함을 확인하던중
휘성씨가 yes를 하셔서 쪽지를 보신겁니다..
그래서 혹시나해서 휘성씨 싸이를 가보았는데.. 역시나
휘성씨께서 제 싸이에 게시판글 내용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리셔서 헌혈증구하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홈피에도 사람들도 많이 와주셨구요...
정말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지금 동생은 혼수상태인데...
정말 건강히 회복하게되면 이사실을 말해주면 아마 너무 기뻐할것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조금만더 조금만더 지켜보고 기도하고있을게요 여러분도
행운을 빌어주세요.. 고맙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