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지하주차장에 내려갔더니 갑자기 몰아친 한파에...
배터리 님이 사망 하셧습니다.
다들 한번씩 경험하지 않으시나요?
스타터 버튼을 딱~!
스타트 모터가 푸드덕 푸드덕... 하더니
따라라라라라라라라락~
이내 침묵.
출근시간은 다가 오는데 멘붕
언젠가는 이날이 올줄은 알고 있었지만 미리 준비하지 못한 제탓이 큽니다.
게다가 현재 사용하고 있엇던 배터리는 추위에 쥐약이라는 MF 배터리.
어렵사리 출근해 점심시간에 포풍 검색을 합니다.
지인이 리튬 베터리를 추천해주는데 이베이에서 가격보고
바로 탈락!!
이내 저온 시동 성능이 좋다는 두가지 모델을 찾아냈습니다.
하나는 보쉬
(http://www.itsbike.com/src/products/products_detail.php?product_mst_id=0524_00008&product_category_id=0)
다른 하나는 지금 문의 드리는 MOTOBATT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firpg=01&sc.prdNo=1217857983&sc.dispNo=016001&sc.dispNo=016001)
실제 저온시동 성능 지표인 CCA 값에서는
보쉬 압승
보쉬 258 > 모토뱃 200 > 유아사 탑라이트 180
용량에서는 모토뱃 승
모토뱃 14Ah >보쉬 10Ah
하지만 무보수 방식인 점과 제가 출퇴근거리가 짧아 충전이 충분하지 않은 점 전극이 4개달린점 그리고 노란색 땟갈에 홀려
모토뱃을 장바구니에 넣고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
오유 바이크 게시판 여러분들 중에는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혹시 사용해보신 분들 있으시면 간단한 평좀...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사진은 며칠간 버텨야하는 수혈중인 로케트 MF 밧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