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가까운 과거 처음에 상당히 좋게 출발함. 그러나 만날 때 마다 호감이 하강 말은 통하지만 재미가 없다. 서로 재미없고 무안할까봐 재미 없어도 티 안내고 재밌는 얘기하려 애쓰는데, 도저히 이 이상 발전이 없을것 같음. 그래서 그냥 이정도 관계로 남으려고 마음먹음. 사귄것도 아닌데 이별한것 같다. 기대했다가 실망하니 데미지 큼
이정도 실패했으면 생기거나 무덤덤해지거나 할 때도 된것 아닐까요 점점 더 상처를 잘 받게 변해가는것 같습니다. 어떤 마음 가짐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