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4.5Ghz 까지 오버하였지만, 이번에는
써모랩 바다를 장착하고 4.6Ghz 까지 오버를 하여 보았습니다.
테스팅 스팩은 다음과 같습니다.
G3258
H81M-E
R9 280X
2GB RAM
500GB HDD
사제 쿨러 장착시 기존보다 약 10 가까운 온도하락을 보여지는 걸로보아
펜k 에는 저렴한 사제 쿨러 장착하는 것도 권장하는 바 입니다.
처음 4.5Ghz 이였을 때 cpu 스코어는 7.3 점을 기록합니다.
이는 거의 Q6600 3.0 오버한것과 비슷한 결과이긴 합니다.
그다음 전압을 1.435v 를 인가하여 4.6 오버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90도를 넘지 않으며, 뚜따 까지 하면서 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만,
후에 블루스크린이 떠서 1.440v에 안정화를 보았습니다.
스코어는 기존 대비 0.1점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번 돌려본 3Dmark 11 스코어는 많이 낮은듯 합니다.
아무래도 듀얼코어의 한계인지, 남은 램이 없어서 2GB만 꼽은게 화근인지...
아니면 포맷하지 않고 그냥 G1630+h61 시스템에서 옮겨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것은 280x 와는 같이쓰기엔 조금 비효율적인 것 같네요
여하튼 4.7 까지 도전 해 보려 했으나, 전압을 1.5v 가까이
주거나, 아니면 보드 교체를 해야 가능할듯 합니다.
그렇지만, H81에 4.0 만되어도 감지덕지 라고 생각하고 해보았는데
4.6까지라도 되는게 어딘가요? ㅋ
확실이 팬k는 컴덕후 한테는 재미난 물건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