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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모쏠이인데 지금 뭐하자는건지 궁금하네요
게시물ID : love_18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쓰마스다곳
추천 : 1/11
조회수 : 12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17 1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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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4주전에 아는형이랑 술먹고 우리동생 여자 만들러가야댄다고
메드를 가치갓는데 거기서 여자가 25살인데 처음에는 그냥그랫는데
메드 갓다온지 며칠지나니까 생각나더라 그래서 그때 가치갓던 형 잘되고있어서 형이랑 잘되가는 누나한테 우리누나 번호받음 그러고나서 연락하고 다다음날 만나기로해서 만나서 저녁먹고 술먹고 하다가 나도 좀취해서 어쩌다보니 누나집에가서 그날  누나랑 뜨거운밤을 보내고 다음날또 그러고 그다음날 또그러고 첫주는 그러고지나갓는데 첫주 주말에 라라랜드 보기로해서 라라랜드 보기전에 밥먹으러갓는데 누나가 거기서 그러더라 자기 오늘 그날이라고 그래서 승질낼수도있다고 그러더라고  그러고나서 라라랜드보고 또ㅠ여지없이 누나집가서 자고 그다음날또가서자고 하다가 어느날은 이누나가 오늘은 자기집와서 자지말래 이유가 너 맨날 우리집오면 불편해서 너못자는거다안다고 오늘은않댄다하더라고 그래서 그날은 치킨에맥주간단히먹고 난 긱사가서 내가 뭐 잘못햇나 생각하면서 롤을하고 잠을자고 다음날은 누나 친구랑 논다해서 못만나고 그다음날 누나집가서 누나가 해준 떡볶이 먹고 가치자고 그다음날은 내가 상가집에서 술좀먹고 술먹다가 생각이들더라고 이누나 꼭잡아야겟다싶어서 고백해야겟다 맘을먹고 그날 누나집가서 자기로해서 누나 집갓는데 12시다됫더라고 난 진짜 말해보려고 노력해도 진짜 않되더라 그래서 말못하고 진짜 속으로 나 아휴 멍청한새끼 막이러면서 혼자속으로 내욕하고 잠들엇어 그리고 어제 진짜 맘먹고 술기운에 고백해야겟다싶어서 친구들 만나서 술진탕먹고 이누나도 금욜마다 이누나 친구들만나서 술엄청먹거든 그래서 이누나한테 집갈때 저나하라햇더니 안하고 집들어왓다고 카톡만 하더라 그래서 좀있다가 친구들이랑 술다머고 해어지고나서 집가면서 누나한테 저나햇어 전화받고 누나한테 내가 누나 내가 누나진짜 좋아하는거 알지? 이래말햇더니 이누나가 맨날 니가나좋아한다말하자나 이러더라고 그러고 가면서 상가집갓다가 누나집에서 자는날 꿈 에서 이누나랑 수영하는 꿈을꿔서 내가 그거핑계로 이누나한테 내가 누나 내가꿈 생생하게 기억나서 누나한테 말햇자나 누나랑 수영하는 꿈이엇다고 그래서그런데 나는 우리누나 여름까지 꼭붙들고있어야될꺼같으니까 누나 나랑 사귀자 이래말햇더니 이누나가 생각좀해보겟다더라고 그래서 나는 또 이누나한테 누나한테 사귀자고 말하니까 속시원하다고 말하고 누나진짜 좋아하고 사랑한다하고 끊엇어 그리고 오늘 카톡이왔는데 이누나가 카톡온게 나일어났어 ㅋㅋㅋㅋ 이렇게와있더라도 그러고 나도 답장햇지 이제일어낫냐고 버스다른거 타야겟네 햇더니 그냥 이다음부터 평소 카톡한거처럼 이러는데 이누나 기억을 못하는걸까 아니면 나 아쿠아맨 되는거냐? 오늘새벽에집가면서 이누나가 집가면 톡하고 자 이러길래 알겟다고하고 집왓다 톡하고 또 거서 내그 우리누나 진짜좋아하는거알지? 나는 누나랑평생가치있고싶다고 이래보냈는데 그거보고도 이렇게 톡하는데 나 아쿠아맨된거야?아니면 이누나 기억을 못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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