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때는 군대에 있었어가지고 그때 못푼 한을 4년만에 풀어보려고 지금 퇴근하자 마자 달려가려고 준비 중인데 시청앞으로 가야할지 광화문으로 가야할지 고민되네요... 붉은악마는 광화문이라는데 음... 왠지 사람이 적게 모일까봐 걱정되서요.. 상암경기장으로 가면 좋기는 하겠지만.. 제가 퇴근하고 나서 가면 좀 늦은시간이라 입장을 못할까봐 시청이랑 광화문 중에서 어디가 더 좋을지 조언 부탁드릴께요 시청은 서울시가 SK에게 팔아서 좀 그렇기 하지만.. 즐겁게 응원 하려는 순수한 마음으로 가는 거니까 그런부분은 배제하고 말씀해 주세요 ^^;; 전 KTF고 친구는 SK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