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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술만 먹으면 이 노래가 자꾸 생각나요
게시물ID : soju_18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봐요
추천 : 3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20 00:10:42
기억하실려나?

예전에 우정의무대 라는 군장병들 모여서 장기자랑하고 무대뒤에 저분은 저의 어머니가 맞습니다!  라는 프로요

그 프로중 뽀빠이 아저씨가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 읽어줄때 ㄴㅏ오늰 노래

엄마가 보고 플때 엄마 사진 꺼내놓고 엄마얼굴 보고나면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내 어머니 사랑하는 내어머니 보고도 시퍼요 울고도 시퍼요 그리운 내 어머니

라는 노래요^^;; 고등학생때 생활고에 시달리셔서 결국 집을 나선 ㅇㅓ머니... 

성인이 된 후에 겨우내 번호 찾아서 연락을 해보니 만나주지 안으실려는 어머니.

핸드폰에 당신의 번호가 있지만 당당하게 엄마라고 저장도 못하고  ㅇㅁ 라고 저장할수밖에 업는 나...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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