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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8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iDeIamour
추천 : 2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25 03:00:30
해가 지는 밤에
외로운 이를 위해
반짝이는별을 불러주오.
어둠이 짙은 밤에
두려운 이를 위해
밝은달을 불러주오.
차갑고 시린 밤에
품이 그리운 이를 위해
손잡아줄 그대 내게 와주오.
-홀로 걷는 달빛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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