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엄청엄청 고민되긴하지만...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
무한도전 알래스카 특집 (무려 40회!!!)
무한도전이 낳은 역대의 게스트였을 뿐더러, 게스트를 무시하는 버라이어티의 시초가 아닐까 생각됨.ㅋㅋㅋㅋㅋㅋ
30초마다 빵빵터지는 빅재미까지 가미하여 6맴버의 캐릭터 기초를 잡는 결정적인 특집이였음.
감동으로 따지자면 너무 많아서 할말 많지만,
최근 길 인턴이 정사원됬을때.. 그때 많이 울었음.
뭐.. 그렇다고 합니다. '-'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