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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냥 글써봤어요 제 마음을 표현했어요
게시물ID : readers_18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iDeIamour
추천 : 2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25 03:00:30
해가 지는 밤에 
외로운 이를 위해 
반짝이는별을 불러주오.  

어둠이 짙은 밤에 
두려운 이를 위해 
밝은달을 불러주오.  

차갑고 시린 밤에 
품이 그리운 이를 위해 
손잡아줄 그대 내게 와주오. 

 -홀로 걷는 달빛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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