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현재 많은 고양이 관련 기능성 사료가 있는데요.

그중에 다른것들은 저도 잘 모르지만 간 기능 상향 사료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일단 저희집 고양이중 한마리가 선천적으로 간이 좋지 않아 중성화 수술을 2년동안 미뤄놨었습니다..
(정상수치 2~2.5배 이상) 수술을 하면 마취에서 안깰 확률이 높아서.

그리고 2년동안 의사가 추천해준 간 기능성 사료를 계속 사서 먹였는데요.


결과만 먼저 말씀 드리자면 효과는 있었습니다.
2년동안 반년 간격으로 병원가서 피뽑고.. 검사 계속 했었는데요.

2년지나고 나서 갔을때는 완전히 정상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최악의 수준은 아니라서 수술이 가능했었지요.
(그때 못깨어날까봐 무서워서 동게에 글쓴것도 있을꺼에요 아마 ㅋㅋ...)

현재는 고양이가 +4가 되서.. 그냥 사나벨 대용량 사료 사서 먹이고있구요

건강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잘먹고 잘마시고 잘싸고 잘놀고..

혹시 저랑 같은 상황이신분이나 나중에 그런상황이 오시게된다면.. 별건 아니지만 참고하세요!
(사료만 기능성을 먹였고 다른 영양제는 먹지 않았습니다. [의사가 처방해준 약도 별 소용이 없었음// 물론 약이 잘못됬다는건 아님. 내고양이 한해서])

기능 사료만 꾸준히 먹이고 물 자주 마시게 해서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