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다이어트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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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가앤쿡 한상 차림 ..한 메뉴가 약 2만원에 양이 너무 많아서 적절한 가격에 한상차림으로 판매중입니다.
그러나 저는 앞으로 그냥 각각 메뉴로 4만원치 먹고 오려고요,
제 양에 안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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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특별한 날이나(생일)
친한 사람에게 맛난거 먹여주고싶을때 찾아가는
닭보쌈입니다.
막국수집인데 막국수보다 닭보쌈이 더 맛있어요.
올해 생일에 찾아갔다가 그날 휴업이라 너무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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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애정하는ㅋㅋㅋ 백순대!
신림에 자주 가는데 신림 가면 항상 백순대를 먹었어요!
한번은 ㅅㅊ네 한번은 ㅈㄹㄷ집으로...!
ㅈㄹㄷ집은 식혜를 줘여... 전 다음에도 여기 갈거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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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순대 먹고나서
3시가 넘어서 방문한 춘천골..무슨 닭갈비집!
닭갈비 혼또니 맛있는것!
너무 맛있어서 추가하고 또 추가하고 막국수도 또 주문하고.. 다 맛있었음...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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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피자가 너무 궁금해서 찾아갔어요. 잘 나들이 가지 않는 홍대를 갔어요.
그런데.... 밀가루+치즈 조합이 저를 체하게 할줄은 몰랐어요.
한번 먹고나서 다신 안먹긴 했지만
피자를 자를때 주르륵 흐르던 치즈가 참 시각적으로 만족감을 주더라고요.
또 먹어볼 듯 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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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사실
아웃백 성애자 입니다.
무슨 쿠폰이 날아와서 갔는데
햄버거를 준다더라고요. 절대 제돈주고는 안먹으려고 했는데 잘된거죠.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 너무 맛있는거 있잖습니까...
제가 시중 햄버거는 패티가 씹기 싫어서 (빵싫어함)
속의 내용물만 먹는데 말입니다.ㅋㅋㅋ
여기는 빵도 너무 맛있고 ㅠㅠㅠ..패티 ㅠㅠㅠㅠㅠㅠ따질것도 못되고 ㅠㅠㅠ
엄청 고민했어요.
이돈주고서라도 먹을 수 있다 vs 아니다 난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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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은 비싸지만
잡내 없이 두툼한 고기와 맛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때 고기먹고싶을때 찾아가는 고깃집이에요.
비싸고.. 뭐 그래요. 그래도 다른데 안가고 여기는 찾아가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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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없어진 가게인데...
부산에서도 유명한 ㅎㅇ족발입니다.
냉채족발이 진심 맛있어서 보름단위로 세번넘게 시켜먹은적 있어요.....껄껄
근데 없어지다니!(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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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쏘주한잔 하고싶으시다셔서 찾아간 족발집인데
불족발이 참 맛있었어요. 음 기본 족발은 왠지 느끼해서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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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 성애자의 블랙라벨 스테이크 :)
이건 스테이크 냄새가... 안 시킬수가 없어요.....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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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다른날 먹은 블랙라벨 시리즈의
볼드앤 와일드 스트립 이어요...
세상에 저 두툼한 고기의 풍부한 육즙... 안질기고 적당한 씹기...ㅠㅠㅠ
일부러 블랙라벨 시리즈로 먹을때는 원래 시키던것보다 한단계 덜익혀먹어요.
블랙라벨은 핫플레이트의 열기로 익어가기때문에
원래 시키던대로 시키면 좀 더 익어버리더라구요.
(흥분해서 설명이 길다)
그래서 미디움 드시면 미디움레어정도 시키셔서 뒤집어가며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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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웃백 성애자라 다른날 먹은것도 자꾸 나오네요.
카카두 김치 그릴러라고... 걍 고기는 단맛 김치는 짠맛 치즈...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아니나 다를까 모두가 수저를 바삐 놀렸습니다.
비싼 불고기김치볶음밥 같지만 런치에 가면 그럭저럭 괜찮은 값에 먹을 수 있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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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가 풍성하다 못해 넘처 흐르는 ....ㅋㅋㅋ
클래식피자랬던가.. 고르곤졸라였나...뭐 아무튼...
치즈 주룩주룩..........
특이한 점은 치아바타 도우를 쓰기때문에
일반 밀가루도우 피자보다 훨씬 소화도 잘되고.. 왠지 속쓰림도 덜해서 자주 갑니다.
빵도 맛있어요 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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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동생하고 다시 찾아간 족발집...
이 족발집은 김치전도 셀프로 구워먹을 수 있고...콩나물국도 바글바글 끓여먹을 수 있고..
신기한 셀프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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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즈음 찾아간 아웃백입니다.
볼드앤 와일드 스트립이 넘나 맛나서 또 시켜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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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생일 즈음 다른 날 찾아간 짐붐바 스테이크...
뭐랄까 가격이 저렴한데 데리야끼 소스 맛이 나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회사 바로앞, 집근처에 아웃백이 있어서 자주 찾아갔더니 5년째 vip유지를 시켜주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지시켜주는게 아니고 유지를 했네요 제가..)
그래서 종종 갑니댜....
저는 고기성애자인데 제일 슬픈건 다욧 할때 고기를 신나게 못먹는다는거...?
그래도 덴마크 다이어트 하니 소고기를 일주일에 두번이나 먹게 해줘서 행복하고요...'3'
요새는 먹으러 다니는 횟수가 줄어서
제 음식 폴더에 사진이 업뎃이 안되네요....
언능 살 좍좍 빼고 맘껏 먹으러 다니고싶어요...ㅠㅠㅠ
(라곤 하지만 다 못빼고도 이미 그렇게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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