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정치 및 종교 이야기는 하지말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동안 비판과 논쟁을 빙자한 수준이하의 발언 등 은근이 마음에 찔리네요. 인정합니다. 초심과 달리 갈수록 변질되어 가는 모습이었다는 것을... 퇴근 후 사랑하는 친구들과 술한잔 하려고 막 담배를 피우면서 회사 정문으로 향하는 가로등을 보니.. '내가 뭐하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ㅎㅎㅎ 행여나 나를 너무나 싫어했고 지금까지 혐오하시는 분이 계셨다면, 어렵겠지만 툭툭 털어 버리세요. 암튼, 이건 진심으로 드리는 말인데... 하시는 일에 행복이 가들 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날로 악해지는 이 사회에서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한번 더 따뜻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님들과 님들 가족분들 모다 다... 그럼 이만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