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눈팅만 했던 계란과자라고 합니다; 꾸벅꾸벅 ㅠ

그게요 ㅠ

제가 오지랖이 넓다고 욕하셔도 좋아요 , 그렇지만 꼭 좀 도와주세요 ..

오랜만에 그냥 네이버 지식인에서 놀고 있는데,

20살 언니야가 ㅠ 

부모님도 이혼하시구, 동생도 있고, 빚도 엄청 많고, 오빠는 불치병이래요,

급식비도 핸드폰비도 혼자서 다 벌어서 내구,, 알바두 엄청 했는데,,

도저히 빚 갚을 길도 없고, 돈 벌 수 있는 사람이 자기밖에 없고..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 알바는 30-40 인데, 턱도 없나봐요 ㅠㅠ

막막해서 .. 진짜 그런데 나쁘다는걸 알지만,

노래방도우미 할까 생각중이라고,,

말리고 싶은데,, 진짜 그러지 말라구,, 분명 나쁜 사람들 많을꺼구,

어쩌면 진짜,, 그러면 안되지만,, 평생 후회할 일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ㅠㅠ

말빨두 없고 ㅠㅠ 도와주고는 싶고 ...

인정많고 착한 오유님들 ..

그 언니 글 그대로 붙이고 싶지만, 만약에 그 언니야가 싫어하면 어떡해요 ㅠㅠ

대충 간략하게 적고, 그 언니야가 비밀글로 해놔서 아이디도 없어요 ㅠ

오유인들이 좋은 말씀해주시면 제가 열심히 올릴테니까요 ㅠ 

오지랖 넓은년 ,, 잠도 안오고, 조마조마 해서 미치겠어요 ㅠ.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ㅠ 잠 재워주세요ㅠ

제발, 생각없는 나쁜초딩의 글 장난 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