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배설
게시물ID : gomin_182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잉뿌잉Ω
추천 : 0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18 12:36:43
나도 집에서 등록금 대주고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싶다...
졸업하고 학자금 대출 언제 다 갚나 ㅋ 다 갚으면 결혼은 어떻게 할까나 ㅋ 
나도 알바좀 안하고 쉬고 싶다...
학기중엔 용돈 벌려고 알바하고 방학중엔 다음학기 긱사비 벌려고 알바하고 ㅋ
친구놈들은 방학동안 학원다니고 놀러도 다니고ㅋ 저런거 보면 너무 부러워~
일 끝내고 밤 늦게 집에 들어오면 부모님이 주무시고 계시고 방이 하나 뿐이라 불도 제대로 못켜고 대충 씻고 구석에 자려고 누우면 한숨만 나오고ㅋ 가족들과 주변사람들한테는 이런거 티 안낼려고 생활해서
내 이런상황은 아무도 모르고ㅋ 친구들이 만나자 놀러가자고 하면 이런저런 핑계대서 안나가고 안나온다고 욕먹고ㅋ 사실은 돈없서 못나가는건데ㅋ 터놓고 얘기할 사람은 없고ㅋ 스트레스는 쌓여가고ㅋ
후하~ 공부라도 열심히 해야되는데 ㅋ 왜 이렇게 잡생각만 나고 집중이 안되는지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