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야시카 T3로 찍은 사진과 T4로 찍은 사진('테리 리차드슨'과 '라이언 맥긴리' 작품)을 보고
찐한 색감에 반했습니다.
T4는 가격에서 좌절 한 후에, T3를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워낙 카메라를 만져 본 적도 없고,
가지고 다니면서 장난감처럼 쓰자니 코니카 빅미니 201도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
으헝...
워낙 아는 것이 없다보니 고민만 거듭하게 되네요.
만져본 카메라라고는 디지털카메라(똑딱이) 정도입니다.
혹시 추천하신다면 야시카 T3와 코니카 빅미니 201 둘 중에 어떤 것을 추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