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국은 지난 4월 기니피그 ‘엘리엇’을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뉴질랜드경찰국 페이스북 캡처
경찰복을 입은 네 살배기 기니피그가 "학교 앞 서행"을 외치며 나타났다. 주인공은 지난 4월 뉴질랜드 경찰국의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된 ‘엘리엇’이다.
최근 동물전문매체 도도는 뉴질랜드 경찰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계정에 이름을 알린 기니피그 엘리엇의 사연을 전했다.
엘리엇이 뉴질랜드 경찰국 페이스북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뉴질랜드경찰국 페이스북 캡처한 네티즌은 엘리엇을 주인공으로 한 합성사진을 만들어 엘리엇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하며 '열성 팬'을 자처했다. 컨스터블엘리엇더기니피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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