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는데 너무 바쁘고 덥고
어제 직원들끼리 회식 있어서 술독에 빠졌다 나왔더니
술은 안깨고 상태는 메롱메롱
빙슈 생각이 나길래 뺙다방 왔어요
다른 카페들은 비싸고 양만 많아서
컵빙수 있다길래 먹어봤는데 작은컵 2500원이면 괜찮네요
친구랑 둘이 하나도 힘겹게 먹었네요
둘다 단거 싫어해서 ㅎㅎ
감자는 지금 먹고있는 버터감자예요
집게로 저었더니 만신창이가 됐네요
지난 주말 강원도 놀러갔다 오는길에
꼭 휴게소에서 감자를 먹으리라 다짐했는데
티맵이 막히는지 국도로만 알려줬다는...ㅠ
꼬숩네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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