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다름없이 영석퀘중....
혼천교 기공사(린족) 한분이 포로를 들고 쫄래쫄래 막사로 뛰어가는것이었다.
그모습이 너무귀여서 나는 장난기가 발동했고.
혼천교 막사로 죠낸 뛰어가서 엔피씨들을 도륙했다.
그리고 그 기공사는 그자리에서 울음을 터트렷다...
기공사한테 미안해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