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가서 기본적인 검사 (귀/성별구분/치아상태/진드기/기타등등) 받고.....
주사 두방 놔 드리고
이제 탄신 60일 이라고 하십니다.
아가용 밥이랑 밥그릇 모래 사들고 와서 방에서 자유인 신분으로 풀어 드렸습니다.
당분간은 놀아 달라고 할때까지 놔두려구요.....
약종류가 머라고 하셨는데.....안좋은 머리라 까먹었지만 암튼 두방 ....
초상권 있으신가...자꾸 고개를 돌리셔서....
강제 인증샷...
제가 한 인상 하다보니....쫄으셨나봐요....
제손이나 냥님 발님이나 거기서 거기인듯....
이제 조금씩 커가는 보습을 보이시겠죠...
설레이는 나날이 될거 같아....그순간들이 기다려 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