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관계상은 아니고,
사실 내가 잘난척을 많이 하는 편이라,,,,
인터넷 까페에서, 답변을 많이 해주는 편인데,,,(직업관계된 프로그램 관련)
간혹,
정신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말을 하는 편이죠.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보통은,
장비를 만지면서(일하면서) 스트래스가 많이 유발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이렇게 이렇게 하면 쉽게 빠르게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인데,
저렇게 고렇게 희안하게 작업을 진행한다면,
결론적으로는 제품이 완성되기는 하겠지만,
공구가 부하를 많이 받아서 빨리 부서지거나, 공구를 힘 있게 못 쓰기에 작업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거나,
기준면을 엄하게 잡아서 완성작업을 해 놓고도, 불량이니 아니니 말이 나올 수 있다거나...
등등...
원칙이라고 말 하긴 힘들지만,
고인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직업적(?) 선배로서 조언을 하다보니,
그렇게 하면 안 좋다 라는 말을... 정신건강에 해롭다 라고 표현을 하죠....
정신건강에 해롭다는 말... 어떻게 배웠는지는 생각이 안 나지만,
아직도 가끔 써 먹는 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