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이젠 싫어....

사람 매정하게 버려놓구.....

헤어지는 이유도 말 안해주고.....

자기 필요한 이야기만 쏙 듣고......

내가 화난거 다른 여자들 다 공감하는데 넌 이해 못하고 나 버리고....

넌 헤어지고 몇칠 지나지두 않고선 딴 남자랑 문자하고 놀고 좋아해대구.........

하필이면 왜 내 친구냐???

내가 널 4번 붙잡았는데 그 내용 다 애들한테 보여주고 나 씹구.......

지 혼자 이해못하고 내 욕만 하구다니구............

오늘은 내 친구랑 둘이서 교정을 거닐면서 웃더구나..........

내 맘대로 생각하라고?????

그래...... 이젠 내 맘대로 생각할꺼야....

나도 너 정말 싫어!!!

이젠 증오야!!!

내가 괴로워할줄 알았니???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큰 오산이야!!!!

넌 나의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줬으면서 이젠 복수심까지 타오르게했어!!!

두고봐!!!!

나 너없이도 이젠 잘 살꺼야!!!!

내가 여지껏 너때문에 불면증걸리고 못먹고해온게 한심하다!!!

내가 모가 아쉬워서 널 붙잡냐!!!

이젠 국물도 없어!!!!

내가 더 아까웠어!!!

아는척도 하지마, 짜증나니까!!!!

저주다 이 나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