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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에 관하여,,
게시물ID : cook_182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없는닉이뭐냥
추천 : 2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6/12 14:25:05
아까 어떤 글에 댓으로 달려고 했는데,, 삭제 하셔서 글 하나 써봅니다 

저는 보신탕을 먹지않지만 먹는다는 사람 말리기는 합니다 
주위에 개농장이 있었기 때문에,,(울집 건물주가 개농장주인) 
 항생제 이런건 모르겠지만 너무 위생상태가 안 좋아요
 결혼식장같은 곳에서 짬밥 얻어와서 
그냥 아무데나 두고 퍼줍니다  

그게 썩어서 구데기가 엄청나게 끼든 뭘하든 상관도 없고 
항생제 투여 할만큼 키우지도 않아요 
초봄에 데려온 육견이 여름에 나가니까,, 
대형견이라 그런지 성장속도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아무튼 누가 보신탕 먹는다고 하면 
좀 친하면 말리고,, 안 친하면 흘려듣거나 
아이고,, 그거 먹으면 건강에 도움될라나 싶은 생각만 해요  

암튼 말이 길었는데,, 
제가 봐서 그런지 개는 좀 꺼려져요~ 

동물도 키우는 과정 도축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없어야 맛도 있고 질도 좋다는데 
이 나라는 동물(개 소 돼지 닭 오리 뭐든) 사육환경이 
너무 안 좋아서 소 돼지 먹기도 좀 꺼려져요 
특히 개는 짖고 사람들의 인식이 안 좋고 해서 그런지 더 음지에 음지에 있어서 더욱 그런듯 예상합니다만,,
치킨은 사랑이라 어쩔수 없이 먹지만ㅠ  
어쨋든 동물 사육환경이 좀 좋아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보신탕 드실 분은 개농장 같이 하는 곳에 가서 드셔요~ 그게 좀 안전할듯 싶어요
아니면 장사 엄청 잘 되는곳에서^^

즐거운 일요일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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