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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재벌해체법(?)은 정책의 의도를 잘 못 해석한 경우임.
게시물ID : sisa_182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우정치★
추천 : 2/3
조회수 : 560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2/03/30 00:50:41
아래의 한심한 글을 읽고 나니
이 넘의 나라는 오너일가와 상장주식회사를 동일시하는
못 된 버릇을 여전히 버리지 못한 신민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너 경영의 장점 만큼이나 단점도 많기에
전문 경영인 체재로 넘어가야 되는 타이밍이 온 것인데...
오너가 법을 어겨서 감옥에 갈 때마다 기업경쟁력 쇠퇴를 운운하는 나라는
주주 자본주의를 잘 못 해석하고 있는 것임.
애초 주식회사의 존재 이유는 리스크의 분산인데
오너 한 명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고
기업가치가 훼손되는 황당한 모델을 고집하는 넘들은
스스로 3류임을 증명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만 주주 자본주의도 하늘만큼 땅만큼 단점도 있는 것이지만
그거야 그 때가서 고민하면 될 일이지요.
아 글쎄 대학도 못 간 고딩들이 대학의 존재이유를 토론하는 꼬락서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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