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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이 볼만하긴한데 항상 아쉬움.
게시물ID : tvent_18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빠요힝
추천 : 4
조회수 : 10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4/29 20:16:03
슈가맨이 흥미를 끌기는 한데
음 뭐랄까? 노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곡들이 넘많고 전작을 뛰어넘는 노래가 거이 없네요.
누구나 동감하는게 한국음악시장에 황금기는 90년대 초중반부터 2000대 중후반 대략 15년 정도인데 그당시에도 노래는 음악시장이 황금기 였기 때문에 음악도 참 많이 나오고 다양한 시도도 많았는데,
지금 까지는 그럭저럭 이네요.

  슈가맨에 아주 뛰어난 가수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어느정도 인지도나 가창력 있는 가수들이 꾸준이 나오는데 쩝. 먼가 부족 한거 같아요.

특히 프로듀스와 가수가 매회 바뀌니까 그것도 불안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듀스들이 너무 젊은사람들도 많은게 90년대 노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요.

기획면에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데
항상 보면 2프로 부족합니다.
차라리 가수별 각2 곡씩 (기성가수추천, 출연가수추천)4곡을 선정해서 한주에 4곡씩 하던지. 
저 가수에 노래중 진짜 유명한 노래는 저건데 왜 하필 저곡이지?? 이런 생각도 들고.

포멧을 조끔만 틀어도 될것 같은데,
그리고 10대는 ??? 쩝 그닥 의미도 없을것 같은데
차라리 20.30.40으로 확실한 타깃을 잡고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10대들에 의견은 항상 옛날노래 같아요. 그런 의견만 나오고.

뮤직비디오나, 춤, 안무,무대의상등이 촌스러울수는 있지만 노래자체는 촌스럽기가 참 힘들거든요.
그당시 대부분 1위했던 노래들이라서 ..
쉽게 말하면 마이클잭슨 노래는지금 들어도  좋지만 그당시 입었던 옷이며 안무는 촌스러울수가 있는거죠.

참 좋은 포멧이고 기획인데
먼가가 아쉬운 프로그램 입니다.

그리고 그당시 작곡가들이 지금도 활동하시는분들 있을껀데 그런분들보고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로 바꾸라면 훨씬더 좋은곡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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