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키, 잘생긴 외모, 서글서글한 웃음, 다리도 길고, 축구부원 출신으로 운동신경도 좋고....... '이기적'인 유전자가 있다면 바로 강동원의 유전자가 아닐까? 이런 강동원에게 이기적인 항목이 하나 추가되었다. 바로 '성적우수' 다음은 강동원의 학창시절 성적표이다.
모든것이 완벽한 그의 성적과 그의 평가는 단연 '최고였다' 고등학교때는 운동에 심취해 축구부 활동을 열심히 했다는 기록의 증거로 '명랑하고 쾌활하며 축구부원으로 학교 활동에 적극적이다'라는 평어가 있다. 하지만 공부도 잘 했고, 운동도 잘 했으며, 외모로도 인정받았고, 자기만의 연기세계까지 구축해가며, 스타일로도 인정받는 강동원 엄마친구 아들이...... 하고 시작되는 애기의 주인공일것 같은 사람의 정체가 바로 강동원이었나보다. 이ㅆ....... 잠시 눈물좀닦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