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뭉치고 삐쩍말랐던 둘째.. 그래봐야 첫째언니가 평소상태가 2키론데 지는 3.2키론가..였던.. 지금은 6키로쯤 나갑니다.. 네 사진 네 맞습니다 자는겁니다..ㅋㅋ 왜저러고 잘까요..ㅋㅋ 왜 언니랑 똑같이 눈도 뜨고 잘까요..ㅋㅋ 화장실만 가면 문앞에서 둘이 냥냥 나오라고 난리난리 문 열어두고 샤워하면 물이 방울방울 튀어도 문앞에 엎드려서 괜찮냐는 듯 냥냥 거립니다ㅎ 사랑스런 우리 짝은놈 청이 델꼬와서 한참을 식탐이 심해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조금 덜해져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심할땐 먹다 토하고 또먹고 했었는데 이젠 간식을 줘도 원샷 안하고 쟁여두고 나중에 먹고 그러네요ㅎ 건강히 이쁘게 오빠랑 오래오래 살기만 하면 아무것도 바라는게 없답니당ㅎ 사람 좋아하고 호기심많고 첫째와 마찬가지로 저만 보는 바라기ㅎ 건강히 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