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매니저 : 아부지....알통이 좀 작아 진거 같아여......
큰매니저 : 그릇네....우유통 무게를 좀 늘여야 겠네...
깨봉 : 작은매니저님...팔뚝이 이 정도는 되야 남자죠^^
작은매니저 : 놔봐여...좀....저시키를 진짜......
큰매니저 : 에헤이......에헤이.........
춘봉 : 철 없는 횽아를 대신해 사과합니다.....ㅜㅜ
오늘도 이 집 안의 평화는 이 춘보이가 지켰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일요일 되셔요^^
출처 | http://instagram.com/kke_b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