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께서 동생이 사시는 토론토로

여행을 갑니다. 5월4일출발 6월2일 토론토에서 귀국 

동생분이 표를 보내주셨는데

벤쿠버 경유 토론토 행이고 에어캐나다 이용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1. 수화물을 인천공항에서 부치면 벤쿠버에서
찾고  다시 부쳐야 하나요???

2. 수화물에 멸치랑 김같은게 있는데 상관없나요?

3. 그냥 동생집 방문인데 영어가 안되시니
입국심사 시 예상질문을 종이에 한글과 영어로
병기하여 어르신께 드릴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을 물어보고 어떤대답을 써놓으면
좋을까요??? 

영어가 불가능하신 어르신이 혼자 경유를
하셔야 하니 걱정이 되네요..

그 외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