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난 운이 좋아?
게시물ID : bns_18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는옳다
추천 : 0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11 22:31:29

게임을 하면서 느낀건데 게임을 하는 시간에 비해, 그리고 그 효율에 비해

상당히 아이템 운이 좋다는것을 느낌...

초반에 거거붕 보패 맞출때

까는거 마다 최상급 최상옵이 붙어 나왔기 때문에 나는 보패때문에 멘붕할 일은 그 당시에 없었음.


염화를 돌때도, 이틀만에 다 장비를 맞춤...

게다가 처음 염화 돌때 염화의를 먹었음...그리고 기공사 목걸이도...

그리고 이틀동안 염화의를 3번이나 봄...

또한 까는 염화를 돌때 첫 무기가 맥뎀이라서 별로 고민도 안했음....


영린을 돌때는 조금 맨붕했음... 사실

왜나면 반지의 치명타가 13.6이 1개만 나오고 10.8% 만 주구장창 나왔기 때문에!

보패도 까자마자 최대치가 떳지만 옵션이 마음에 안들어서 조금 오랫동안 햇음..

(결국 안나옴 ㅠㅠ...)


영린에서 주구장창 있는걸 보고 사람들이 폭퐈란을 가라고 해서 폭퐈란을 갔음

폭퐈란 처음에 난 내가 뭐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사람들 따라 한대치고 구경하고 죽어나가고 그랬음


그리고 어제 두번째 폭퐈란을 갔을때 나는 태장금 막딜을 5번 하게 되고

그중 2개는 경계조장해골귀걸이 2개,(치명타 12.6%) 

또 2개는 대요리사해골반지(치명타 12.6%)를 먹게 됨...

또 안개숲에서 세력퀘를 하는데 제국군복 2벌을 먹게 됨....

(아는분이 예전에 제국군복 노래를 불려서 파티 맺고 퀘스트 돌았는데 내가 죽인 몹에서 제국군복 떨어짐 ㅋㅋ)


그리고 오늘 세번째 폭퐈란을 갔음... 퀘스트를 혼자 진행하며 몹들 나오기 멍때리며

폭퐈란을 검색했음...

그리고 나는 폭퐈란에서 먹을만한 악세사리는 다 먹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드디어!!

포화란을 가게 되었음!!!!!!!
그냥 혼자 헤딩팟 가기 두렵기에 아는 사람을 소환했음.... 

나는 발컨 기공... 뛰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발컨 기공이라는 걸 너무 잘 알게 됨..

하지만 어느 누구도 뛰는걸 알려주지않음 ㅠㅠ... 

이사람들 나랑 같은 헤딩이라면서 왜 이렇게 잘뛰는지.. 다 구라쟁이들...

그겁나게 많이 죽었음... 사실 네임드에서 죽은거 보다 길거리에서 죽은게 더 많음..

특히!!! 3넴에서 4넴 넘어가는 그 길!! 겁나게 많이 죽음

쫌 알려 달라니까 그냥 달리라니 ㅠㅠ... 흐흐흐흐흫ㄱ ㅠㅠ 나보고 겁이 많다니...

기공은 몹을향해 바로 전진하는 스킬이 없단 말이여...

첫판은 ....그냥 악녀스타일 먹음....


그리고 두번째 판.

첫번째 파티는 당연히 해체되고 내가 직접 헤딩팟을모음

그런데 이 사람들 헤딩팟이라니까 반숙인 사람들이,부캐인 사람들 두분 오고 한명은 '포탱을 연습하고 싶어요!' 라고 하며 완숙인것 같은 분이 오심.

그러니까 그 파티의 진정한 헤딩은 나 뿐임.


여기서 나는 바로 기공패!!! 폭격을 먹음!(+태장금이 주는 머리장식도)


으아아아아앙아 폭격이당.

아무리 거지같아도 지금 내 무기보다 거지 같지 않을거야

열어야지 열어야지 우호하ㅗ하ㅗ하화


하지만 던전내에서는 열리지 않아 밖으로 나감.

그리고 봉인 부적으로 열려고 하는순간! 파티가 해체됨...........

그리고..................... 


폭격은 사라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유러ㅏ어라ㅣㄷ 리ㅏ머라 ㅣㅂㄹ ㅁ

이게 무슨 말이요 엔씨양반!!!!


이건 말이 안되지 않아!!!ㅠ!!!!!!!!!!




1:1건의를(아이템복구) 걸어 놓고 왔음...ㅠㅠ

넥슨에게 건의를 많이 했지만 한번도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엔씨도 그럴까봐 무척 겁남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