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쯪쯪쯪 정말 좀 시민 수준들 좀 높혔으면,
게시물ID : nagasu_3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THARSISM
추천 : 5/4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24 20:24:59
뭐 누구를 좋아하건은 혹은 싫어하건은 각자 마음이라고 봐요.
각자 취향이 다르고 관점이 다른 데 어떻게 전부 일관되어 같은 의견을 내겠습니까?
물론,자신과 다르다고 하는 의견을 보이면 그 이견을 존중하며 설득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봐요.
그게 평론문화고요.

패러디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패러디(풍자)가 물론,조롱하는 그 성격에 정도는 있지만
비판적인 부분을 정당한 이유에서의 꼬집는 것과 
그냥 무조건 아무 근거없이 조롱하는 것과는 분명히 구분해야죠. 
전자는 문화이지만 두번째는 싸구려 명예회손에 불과하다고 봐요.

그런데 그냥 무분별하게 비난하고, 욕설 비속어 은어들로
무작정 비난하는 건 때를 쓰는 4~5살 어린애들이 하는 짓인데 
그걸 나이드신 여러분들이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비평과 비난은 이 차이라고 전 학교에서 배웠거든요 고등학교,대학교 때.]
여러분도 배우셨을 꺼라고 봐요.

비평을 하시고 그에 따른 의견 교류를 해야지요.
그냥 무조건 우기고,
일반화하고,
욕하고,
거기에 그 대상을 조롱하고 
(비평을 하는게 조롱하고 모독하는 걸 수용한다고 아신다면, 그렇게 배우셨다면 누구한테 배웠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 사람은 누굴 가르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니까요.) 
그래선 안 될 것 같아요.

또한 옥 양을 (건전하게 그녀의 부족한 면으로) 싫어하고 건전하게 비판하는 정도(인신공격과 조롱을 하지 않는)만 하다면
그 밖에 분들도 수용을 했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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