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라고 하기에는 한 일주일 정도 된 거 같은 느낌...
일하다가 놀래서 팔이 아프길래,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 했는데,
약간 나아지는 것 외에는 변화가 없어서,
현직 간호사인 누나에게 문자...
팔이 아파서 그러는데, 통화 돼?
자초지종을 이야기를 했더니,
나이 40넘은 사람이 10대 20대 때 생각하면 안된다고~~
큰 부상이나 휴우증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
치료(또는 복구)에 시간이 많이 걸릴 거란다...
그러고보니,
이거 쓰느라고 타자 치는데도 살짝 통증이...
키보드에 손을 올린 자세만 취하면... 그냥 살살 마비되는 느낌...
그냥 팔을 늘어트리고 있으면 괜챦은데...
일을 해야 하니 그게 되냐구요!!!!
덧붙임,
어쩌면, 요즘 젊은 분들(?)은 내가 항상 반말만 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듬...
아메리카노께서 나오셨어요. 라고 말하는 분들은 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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