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많은 회를 먹어봤는데 입이 싸구려라 그런지 오징어회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쫄깃쫄깃 하면서... 음... 뭐랄까... 그냥 맛있어요.
두시간 전 부터 오징어가 먹고 싶어서 참느라 힘드네요.
오징어나라,오징어마을에서 오징어회를 시키면 다리는 튀겨줍니다.
예전엔 바로 잡은 오징어다리를 튀겨줬었는데 요즘엔 다리도 회로 주고 튀김은 냉동으로 해주는 것 같아요.
(자주 가는 곳 에서는 호박튀김도 같이 줘요~~)
퇴근길에 오징어 물회 포장해서 냉면사리 넣어서 먹어야겠어요.
아......... 두시간 반 남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