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첫글 베오베 감사합니다;ㅛ;
이쁘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나오랑 저희 같이 잘 살겠습니다:)
오늘 기본 검진 겸 눈 부은 거 원인파악&치료 겸 나오랑 병원 다녀왔어요//
너무 아깽이라 할수 있는 검사가 별로 없다고 해서 할수 있는 몇 개만 하고 눈 안약&먹는 약 받아왔네요. 눈은 염증이ㅠㅠ
집에 오는 길에 이미 노하신 울음 소리 내시고(mm 도착해서는 가까이 오지 않고 화장실 앞에서 쭈굴쭈굴해져서는 저러고 잠들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
귀엽지만 불편하실테니 편안한 방석 위로 옮겨드렸습니다:)
방석 위에 옷은 신랑의 체취가 베여 있는지 마음 편해하길래 깔아줬어요//
(그리고 신랑이 집에 온 뒤엔 옷 뺏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