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눈에 밟히는 사람은 여자구요.

나이를 밝히자면 21살이에요.

전 30살이구요.. 

어디가서 제 나이 들은적 한번 없을정도로

동안소리 많이 들어왔지만

여자입장에서 엄청나게 부담되는 나이겠죠?

좋아하지만 좋아한다 말하면 안되는거겠죠?

관심있다고 말하는것도 안되는거죠?

ㅠㅠㅠ

미쳤나봐요..... 에휴 

너무 천사같은 미소에 반해버렸네요... 

그냥 마음 접을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