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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대한 기억?
게시물ID : freeboard_1824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냠냠a
추천 : 0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20 21:29:00
제가 탔던 택시기사님들..
대체적으로 점잖은 분들이셨겠지만
서울살 때 승차거부 어어어엄청 당했었고..
저 진짜 두시간거리 걸어간 적도 있었어요..ㅜㅜ

천안에서는 진짜 심각하게 인성에 문제있는 기사도 많았네요.

내리자마자 창문열고 ㅅㅅㅂㄴ이라고 욕한 ㅅㄲ도 있었구요
단거리라고 한숨 푹푹 쉬면서
하, 오늘 진짜.. 벗어나질 못하네. ㅅㅂ .. 이러면서 사람 불편하게;;
뭐 내리고나서 그 회사 전화해서 뭐 그런 기사가 있냐고
한 소리 하긴 했지만요..
커피마시자는둥 영화보자는둥
걸리면 좋고 아님말고식의 작업거는 ㅅㄲ도 있었고..
박근혜 안 찍으면 북한가서 살으라는 ㅅㄲ도 있었고..

쓰다보니 무진장 많네요;;

솔직히 카풀, 저같은 경우는
무서워서 잘 못 탈 것 같긴 한데..
일부 개념상실한 ㅅㄲ들이 택시영업하면서
ㅈ같은 짓을 싸질러놔서 욕 많이 먹는 건 분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점잖고 신사이신 기사님들은 최곱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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