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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3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풍저그★
추천 : 4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25 03:28:13
솔직히 처음에 옥주현씨 나오신다 소리듣고 기겁했었죠..
"내 사랑 연우씨가 나갔는데 옥주현이라니..... 어디서 오크같은 년이!!!"
라는 흔한 안티 마인드였어요~
그리곤 첫 무대보고.. 미안해졌죠..
이 처자, 노력하는구나~ 예전 이미지가지고 욕만 했는데..
참.. 한심한 처사였죠..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문보살 리즈시절 방학만난 초딩처럼 깠던거죠..
(솔직히 지금도 꾸준히 옥주현 비방 일삼는 양반들 중에 성인은 없으리란 생각도 좀 듭니다..)
이유야 어찌됐건 탈락은 탈락이고..
앞으로 가수활동 좀 계속 해주시고.. 앨범도 좀 내시고.. 그걸로 대박도 좀 치십쇼~
그리고 김어준 총수가 언급했듯 팬도 좀 만드셔야겠습니다. 그건 옥주현씨 몫인듯..
이번 무대는 참 좋았습니다. 고생하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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