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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달랑 핑크팬티 한장으로 스타 예고...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836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ntkim
추천 : 10
조회수 : 210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7/25 09:20:32

교통법규 위반으로 교통경찰관 '명식'(김인권)에게 걸린 늘씬한 미녀가 아예 차에서 내려 한 번만 봐달라며 통사정한다. 바로 그때 시속 200㎞에 육박하는 속도로 맹렬히 달려온 오토바이 택배원 '기주'(이민기)의 오토바이가 일대 광풍을 일으키고, 미녀의 치마는 마릴린 먼로의 그것처럼 말려 올라가면서 핑크 팬티가 드러난다. 코믹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에서 6년 전 폭주족 시절 '아롬'(강예원)을 놓고 사랑경쟁을 벌인 기주와 다시 만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이 영화가 지닌 코믹과 스피드 액션의 정체성을 한 번에 과시하는 이 장면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개봉 전 예고편을 통해 주목받다 20일 개봉 이후 뭇 남성들의 눈길을 정지시키고 있는 '핑크 팬티녀', '아이스케키녀' 이수정(23)이다. '레이싱 퀸' 이수진(25)의 동생인 이수정은 언니를 따라 2007년 레이싱 모델로 데뷔,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2009년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의 서포터스로 방송에 데뷔한 뒤 E채널 '천하무적 비키니 선수단', tvN 'E뉴스' '러브스위치',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 MBC TV '스포츠매거진', XTM '옴므3.0' 카르맨'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해왔다. 10여편의 CF에 출연하며 광고모델로 주가도 높여왔다. 한국모델협회주최 '2010 아시아모델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최고 레이싱모델'로 선정됐다. 키 175㎝ 몸무게 55㎏, 37-26-38인치로 흐르는 탁월한 몸매는 이번 영화에서 제대로 빛을 발한다. 특히, 팬티 노출신에서 보여준 멋진 힙은 영화 '엉덩이가 예쁜 여자'로 한 시대를 풍미한 어느 여배우의 잔영을 지웠다. 팬티 노출장면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이수정은 "민망하지 않았다"고 잘라 말한다. "오히려 주위사람들이 더 민망해했지 저는 담담했어요. 제가 민망했으면 애초에 못 찍는다고 말했겠지요. 어두울 때나 한적한 곳에서 했다면 그럴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한남대교 북단에서 대낮에 구경하는 시민들도 많은데 연기를 하니 당당해졌어요." 제작진은 이수정의 치마 밑에 바람이 나오는 장치를 빙 둘러 설치한 뒤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순간 강력한 바람을 뿜어 치마가 올라가게 했다. 오토바이와 바람까지 모두 '합'이 맞아야 하다 보니 이수정은 리허설을 포함, 스무번 넘게 팬티를 보여줘야 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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