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대충 이렇습니다...ㅠㅠ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면 좋은데... 참여하시고 조금 하다가 접속 안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

아직까지 가끔씩 들어와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새로 인원 유입되는 초기 빼곤 솔직히 거의 혼자하는 느낌입니다...

이거 빨리 마무리짓고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로 건너가고 싶은데... 

하...ㅠㅠ 진짜 막막합니다. 지금와서 또 번역인원 구해도 또 똑같은 상황이 일어날 것 같고....

가까운 취미맞는 지인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것도 아니라 지속적인 참여가 힘들어지네요.

가끔은 그냥 놓고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DLC 스크립트도 받아온데다가 초벌번역 끝이 거의 눈앞이라...

시작 한지 몇개월 된거같은데, 

훨씬 늦게 시작한 다른 한글화작품들이 벌써 완성나고 하는 걸 보니 참 자괴감이 들고 그러네요...

취미로 시작한거지만 이제 부담감으로 느껴질 정도네요; 물론 제 잘못이 제일 큽니다. ㅠ_ㅠ

그냥...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