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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빙신 다큐스페셜 셰프편 봤습니다.
게시물ID : tvent_1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랑..말랑..
추천 : 0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0 15:45:26
마셰코3에 나왔던 동글동글 구여운 여고생 최현석셰프 레스토랑 막내로 들어갔네요 ㅎㅎ
 
최현석셰프, 이연복셰프, 샘킴셰프가 비중있게 나왔고 평양냉면 장인분도 나오셨습니다.
박준우셰프 인터뷰도 나왔고 진경수셰프도 잠깐 나왔습니다.
맹씨사태 언급되면서 박준우셰프와 진경수 셰프와 tv컬럼니스트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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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칼럼니스트는 "4년차 요리사가 대단히 실력 있는 요리사로 살짝 모양이 만들어지며 거기서 오는 시청자들의 큰 실망감이 생긴 거다"고 분석했다.
 
박준우 셰프는 방송에 출연하기 위한 셰프의 자격에 대해 "수많은 요리사들이 있는데도 불구,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셰프들은 한정돼 있다. 이 셰프의 장점을 극대화했을 경우 방송적인 재미가 더해진다는 판단 때문에 그 사람이 카메라에 서는 거다. 이 사람이 업장에 있을 때의 모습과 카메라 앞에 서서 시청자를 위해 요리할 때의 모습을 혼동하면 '저 요리를 어떻게 방송에서 하지?'라는 생각이 드는 거다. 방송이기 때문에 저런 요리를 할 수 있는 거다"고 말했다.
 
진경수 셰프는 "카페에서 단순하게 샌드위치 만드는 사람도 셰프는 셰프다. 모든 셰프가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을 거란 생각 자체가 출발점이 잘못됐다는 생각을 한다"며 "양 쪽 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셰프테이너, 그리고 요리만 꾸준히 하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변을 넓히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단 셰프테이너로 나가는 건 좋은데 음식에 대한 열정은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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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6152350090410  기사 내용 참고했습니다.
링크만 달려고 했는데 인간적으로 광고 번쩍거리는 거 너무 짜증나서 필요한 부분만 퍼왔습니다.
 
제 시청소감은 그냥 가볍게 볼만은 했습니다만
다큐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민망한 그냥 겉핥기식 방송이었습니다.
제목은 또 왜 별에서 온 셰프인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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